2016.12.22 밤 사이 비는 눈으로, 내일 찬바람 불며 영하의 추위 이세라 날씨소식 KBS

입력 2016.12.22 (21:58) / KBS뉴스9

 

♤. 편안한 분위기, 부드러운 날씨방송 이세라 캐스터의 기상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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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비는 눈으로,내일 찬바람 불며 영하의 추위

 

 

오늘도 겨울비가 이어진 가운데 강원 산간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센티미터, 경기도와 강원 영서 내륙 3에서 10cm, 그 밖의 지역에도 1~5centimeter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 바람과 함께 밤 사이에는 추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한낮에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도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은 밤까지 눈이 오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 ~ 6미터[M / meter]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과 성탄절인 일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앵커 멘트 / Anchor Ment]

 

목요일 밤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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