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 사진을 찍어 보았다 2016.02.26 am 00:46:10 밤 하늘에 떠 있는 신비로운 달 모습 2016년 2월 26일 새벽 0시 50분 달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일기예보에는 눈발이 날린다고 하더니 눈발은 없고 가끔 구름이 지나다 안 지나다 하고 있다 까만 밤 하늘에 누가 매어 달아 놓았는지 텅 빈 허공 속에 달이 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비로움을 넘어 경이롭고 아름답고 찬란하고 기이하다는 생각이 든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구의 둘레를 쉼없이 돌고 있는 저 달은 왜 계속해서 지구를 떠나지 못하고 돌고만 있는 걸까? 얼마나 무서운 존재가 그러라고 명령을 했기에.. 그런데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얼굴은 항상 같다 이유는 지구처럼 매일 자전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늘 같은 얼굴로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구를 내려다 보고 있다 그런데 프랑스의 천문학자 '카시니'라는 사람이 달도 공전 주기와 같은 자전을 한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다음